미국 금융주 은행주 ETF 비교 ( 대형은행 , 중소은행 ETF,레버리지 ETF )

미국 금융주 은행주 ETF 비교 를 통해 대형은행 , 중소은행 ETF 는 물론 전체적으로 다양한 미국 은행에 분산 투자 하는 ETF 까지 함께 수수료 나 배당 등을 비교 정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투자 전략 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 금융주 은행주 ETF 비교

미국 금융주 모음

미국 에 상장된 금융주, 은행주, 보험주 는 정말 너무나도 많아서 일일이 확인이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한국 개인 투자자 로써 미국 금융주 에 투자하려면 ETF 에 투자하는 게 가장 편리한 방법 인데요.

문제는 미국 금융주 은행주 ETF 종류도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중에서도 다른 투자자 들의 관심을 받거나 원활한 거래량 을 기반으로 투자하기에 적합한 ETF 를 비교해서 찾아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 각 ETF 의 종합적인 비교 를 통해 내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미국 의 은행, 보험사 등에 분산 투자하는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래 테이블은 현재 미국 금융 관련 ETF 들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ETF 만 추려서 특징 과 수수료, 배당률 정보를 간략하게 정리한 테이블입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금융주
은행주 ETF
특징수수료배당률
KBES&P 500 지수 내 90개 은행 에 분산 투자 합니다.0.35%3.14%
KBWB미국 주요 대형 은행 포함 금융주 27개 에 집중 투자 합니다.0.35%3.48%
XLF미국 전반에 걸친 은행, 금융기관 91개 에 분산 투자합니다.0.10%1.85%
IYF미국 금융주 143개 에 가장 넓게 분산 투자합니다.0.40%1.75%
KRE미국 지방 은행 , 중소 은행 140개에 분산 투자합니다.0.35%3.15%
IAT미국 지방 은행, 중소 은행 39개 에 집중 투자합니다.0.40%3.74%
KBWB미국 주요 대형 은행 포함 금융주 27개 에 집중 투자 합니다.0.35%3.48%
KIE미국 주요 보험사 49개 에 분산 투자 합니다. 0.35%1.58%

미국 금융주 은행주 레버리지 ETF 정리

미국 금융주 은행주 ETF 또한 2배 또는 3배 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가 있습니다.

다만 레버리지 ETF 는 투자 타이밍 이 안 좋으면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개 소액 투자 겸 단기 투자 하는 용도로 아래 ETF 들을 주목합니다.

BNKU, 미국 대형 금융주 10개 3배 레버리지 ETF

BNKU ETF 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골드만 삭스, JP 모건, 모건 스탠리, PNC , 찰스 슈왑 , True east Financial , 방코프, 웰스파고 10개 기업 을 비중 10% 씩 3배로 추종합니다.

수수료 0.95%에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고, 미국 대형 은행주 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자 할 때 주목 받는 ETF 입니다.

DPST, 미국 지역 은행 3배 레버리지 ETF

DPST 는 미국 지역 은행 들에 3배 레버리지로 투자하는 ETF 입니다.
현재 총 비용 0.93% 에 분기 배당 으로 2.20% 배당률 을 기록 중입니다.

올 해 미국 지역은행, 중소은행 파산 등 여러 사건 들로 인해 가장 큰 하락을 한 ETF 이죠.
그렇기에 오히려 회복기 에 다시 가파르게 상승할 거라고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투자하였습니다.
하지만 , 변동성이 매우 크므로 투자 시 특히 각별한 주의 가 필요합니다.

FAS, 미국 금융업 전체 3배 레버리지 ETF

FAS 는 은행주 뿐만 아니라 각종 금융주 전체적으로 3배 레버리지로 투자하는 ETF 입니다.
총 수수료 0.96% 에 분기 배당 으로 1.93% 배당률을 기록 중입니다.

은행주 만 투자하는 것도 아니고 보험관련 기업에만 투자하는 게 아닌 금융 산업 전반에 걸쳐 투자하기에 분산 효과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금융업 자체가 전체적으로 상관관계가 높은 산업들끼리 엮여 있다 보니 특별히 차별화된 투자 매력은 없어 보입니다.

미국 금융주 은행주 ETF 장점 단점 , 투자 전략

그렇다면 미국 금융주, 은행주 ETF 는 어떤 장점 과 단점을 보유하고 있을까요?
각 장단점을 확인해 보고 이를 통해 어떻게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금융주 은행주 ETF 장점

은행, 보험 등 금융 기관은 일반적으로 경제 성장 국면에서 높은 수익률 잠재력 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금리 상승기에 은행 의 수익성 이 개선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분야 가 금융주 이죠.

또한 미국 금융주 ETF 는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대부분 다른 ETF 에 비해 수수료 가 저렴한 편이라 투자 부담이 적습니다.

그리고 미국 금융주 ETF 중에서도 투자자의 성향 에 따라 다양한 종목 으로 구성된 각각의 ETF 중 원하는 ETF 를 취사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대형 은행, 중소 은행 , 보험 기업, 전체 금융 산업 등 원하는 대상 을 위주로 투자할 수 있죠.

미국 금융주 은행주 ETF 단점

금융 기관은 경제 사이클 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만큼, 경제 성장 이 아닌 경기 침체 국면에는 매우 취약합니다.

실제로 2022~ 2023년 까지 수 많은 미국 중소은행 이 파산하는 등 의 영향으로 미국 중소은행 ETF 의 주가가 크게 하락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동시에 투자 의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투자 전략 을 통한 수익 전망은 ‘이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만 미국 금융주 들은 대체로 경기 사이클을 제외한 나머지 외부 요인에 의해 커다란 피해를 입기가 힘든 구조라서 변동성은 크지만 전체적으로 우상향 하는 수익을 제공합니다.

미국 금융주 은행주 ETF 투자 전략

현재 미국 의 금융 기관 은 2022 ~ 2023년 급격한 금리 인상 시기에 수혜 라기 보다는 수 많은 중소 기업 들이 파산 또는 리스크를 지면서 이에 따라 연쇄적으로 리스크를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금리 동결 이 지속되면서 , 점차 금리 인하가 다가오면 은행 들이 안고 있는 대출 리스크 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금리 인하 와 미국 경제가 AI 기술 혁신 등으로 성장 국면으로 전환되는 것이 확인 된다면 그 때 부터 위에서 소개드린 ETF 들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게 좋아 보입니다.

물론 그 동안 투자를 아예 쉬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개인의 선택 에 따라 지금 더 매력적인 투자 대상에 투자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분도 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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