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장외채권 투자 , 쉽고 편하게 매력적인 저위험 단기 채권 투자하자

오늘은 토스뱅크 장외채권 투자 를 통하여 어렵게만 느껴졌던 채권 투자를 쉽고 편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저위험 단기 채권 투자가 왜 매력적인 이유도 알아 보겠습니다.

토스뱅크 앱 내 장외채권 투자 쉽게 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채권에 투자를 하는 것은 예금, 적금, 달러 투자 , 주식 투자 등에 비해 더 까다롭고 어려운 편입니다.

그나마 장외채권( 증권사 들이 장 내에서 미리 구매한 채권, 을 장 외 에서 일반 투자자들이 상품에 대해 차분히 알아보고 투자 가능한 채권 ) 덕분에 한결 접근성이 나아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증권사마다 보유한 장외채권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주식에 비해 접근성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토스뱅크 는 한국투자증권, 한화 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다양한 증권사의 채권을 모두 보기 쉽게 모아 장외채권 투자의 난이도를 훨씬 낮추었습니다.

덕분에 개인도 충분히 채권에 투자를 하기 쉬워졌습니다.

토스에서 채권 투자 하는 방법 순서

그럼 토스에서 매우 쉽고 편하게 장외채권 구매, 투자 하는 방법 순서 를 살펴 보겠습니다.

토스 어플 에서 장외채권 투자 하는 방법 순서 를 나타낸 이미지 입니다.
  1. 모바일 스마트폰 에서 토스 어플을 실행 합니다.
  2. 오른쪽 아래 ‘전체’ 메뉴를 터치 후 ‘채권’ 이라고 검색 합니다.
  3. 바로 아래 서비스 탭에서 ‘목돈 굴리기(채권) ‘ 을 터치 합니다.
  4. 채권‘ 탭을 누르면 현재 구매 가능한 장외 채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채권을 선택하면 수익률, 기간, 신용등급, 이자 주기 등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이자 주기의 경우 ‘?’ 키를 누르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죠.

토스 어플에서 채권 투자 시 확인할 수 있는 채권의 각종 정보

토스뱅크 장외채권 투자, 저위험 단기 채권 위주로 투자

토스 어플에서 확인해 보면 정말 다양한 장외채권 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어떤 채권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저위험 단기 채권’ 위주로 투자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즉 A 이상의 신용 등급과 채권 투자 기간이 되도록 6개월 내외 인 장외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현재 매력적인 선택 입니다.

그러면서 시중은행 예금 보다 높은 수익률 (현재 4% ) 을 제공해야 하는 장외채권을 선택하면 가장 좋습니다.

저위험 단기 채권 위주로 투자해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위와 같은 조건으로 장외 채권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 일까요?
무조건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채권 위주로 투자하면 왜 안 될까요?

그 이유는 ‘기준 금리’ , ‘리스크 대비 수익률 ‘ , ‘투자 기회 비용’ 때문 입니다.

한국 기준 금리, 미국 기준 금리

한국 기준 금리는 현재 3.5% 동결 이지만 미국 기준 금리는 현재 5.5% 이며 인상할 지 동결할 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가 혹시라도 증가하면 채권의 가치는 그만큼 하락합니다.
특히 기간이 긴 채권일 수록 그 하락 폭이 크죠.

하지만, 현재 금리가 충분히 높은 상황이기도 하기에 채권 자체만 보았을 때 매력적인 상황이기도 하죠.

그렇기에 단기 채권에 투자하면 충분히 금리 인상 리스크 를 커버 하면서 여전히 매력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 대비 수익률

채권 투자는 기본적으로 리스크 를 최소화 하면서도 예금, 적금, 발행어음 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투자 입니다.

이를 주식 투자 처럼 접근하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특히 투자 기간이 긴 장외채권이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이유를 면밀히 따져보지 않고 그냥 수익률이 높다는 이유로 1년 6개월, 2년 이상의 채권을 그냥 투자하면 후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만큼 현재 해당 기업 이 자금이 급하게 필요한 상황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차라리 높은 리스크 와 높은 수익을 목표로 한다면 채권 파생 상품 이나 레버리지 ETF 투자 가 더 어울릴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애초에 예금, 적금, 발행어음, 달러 RP 투자 와 결을 같이 하는 투자 가 아닙니다.

투자 기회 비용

토스뱅크 에서 투자할 수 있는 6개월 이내의 장외 채권 입니다.

신용등급이 높은 단기간 (6개월 내외 ) 장외채권에 투자하면 기본적으로 시중은행 예금보다 수익률은 높으면서 돈이 묶이는 시간이 더 짧습니다.

이는 마치 발행어음 의 장점 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발행어음 보다 더 자주 정해진 기간에 꼬박 꼬박 이자를 지급한다는 점에서 매력적 이죠.

이렇게 짧은 기간 돈이 묶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투자 기회 비용이 적습니다.

즉 변동성이 생겨 기회를 포착한 경우 최소 1년 돈이 묶이는 예금 이나 1년 이상의 채권은 그 기회를 놓칠 수 밖에 없지만, 6개월 내외 신용등급이 높은 저위험 장외 채권은 수익률 과 투자 기회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 장외채권 투자 까지 활용하여 기존의 예금, 발행어음 , CMA 계좌, 달러 RP 투자 등 다양한 재테크 운용 전략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안정적으로 자산을 더 높은 수익률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1~2% 의 수익률 차이가 처음에는 작아 보여도 결국 복리의 힘을 활용하면 매우 큰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니 평소에 금융 지식을 틈틈이 공부하여 남들보다 조금 더 꾸준히 앞서는 현명한 판단을 저 ‘스마트 머니 개미‘ 와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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